
그들이 사는 세상 (KBS, 2008)
친한 선배의 추천으로 보게 된 드라마. 요즘은 한국드라마에 빠져 있던 시기라서 더욱더 이 드라마를 열심히 봤다. 이 드라마를 보기 시작하면서 알게 되었지만, 이 드라마를 내 주위에서 꽤 많이 봤다는 사실이다. 나는 이 드라마가 있다는 사실도 잘 모르고 있었고 얼마 전 선배가 옆에서 재미있다고 정말 최고라고 하도 자랑을 할 때 들어 본 기억이 있을 듯 없을 듯 했었다. 그런데 주위에 꽤 많은 사람이 이 드라마를 보았고 진짜 재미있다고들 했다. 그리고 마지막 16화를 다 보고 나서는 사실 '그렇게 열광할 만큼은 아닌데...'라고 생각했다. 극이 드라마를 제작하는 것에 포커스가 좀 더 갔다면 내가 훨씬 열광했을지도 모른다. 어쨌든 커플들의 제각기 모습이 재미있었던 작품이었다.
아, 개인적으로 이서우(김여진/작가)와 손규호(엄기준/감독)의 모습을 닮고 싶다.
